추모 게시판

당신의 웃는 얼굴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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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형 [dh6489] 쪽지 캡슐

2009-02-20 ㅣ No.925

존경하는 추기경님.
저는 당신을 본 적이 없습니다.그러나 당신이 살아오신 길은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사랑을 주고가셨으니 천국에서는 사랑받으며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아히 잠드소서.  
     장두형 사도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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