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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를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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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1-04-12 ㅣ No.1427 "죄송합니다
주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 몸의 순결을 지키겠습니다"
이 글 #1395에서 따온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문에 보면,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라고 기도 하라 하셨지,
우리가 유혹에 "빠지지 않겠다"라고 기도하라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제 몸의 순결을 지키겠습니다."라고 장담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우리는 다만,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세요."하고 기도할 수 만 있어도 다행이라는
것을 왜 모릅니까?
"순결을 지키기로 노력하겠으니 도와 주세요"하고 기도할 기본 자세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언감생심 무엇이 되겠다고 ... ... ㅉ ㅉ 0 270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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