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하느님,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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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5-02-16 ㅣ
No.
204
하느님,당신이 그립습니다
봄 햇살 이마에 와 닿으면
당신이 그립습니다
깊은 밤 홀로 달빛 맞으면
하느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가 하느님이 그리운 건
하느님이 나를 그리워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느님을 하루 종일 그리워하면
하느님은 영원토록 나를 그리워하십니다
힘겨운 저녁 길 지치고 허리 굽은 내 인생 길
하느님 당신을 그리는 마음
어느덧 내 삶의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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