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얼굴에 피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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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부님~ 여우의 탈을 쓴 곰튑니다. (헤헤~간만에 사용하는군요~)
오늘 교사 목요회합이 있어서 새로 오신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신부님 조카뻘 되시더군요. 새 신부님께 인사를 드리다 보니 신부님께 처음
인사드렸을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한마디로 보고싶더라는 거죠~)
난곡는 잘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난곡에서는 부디 얼굴에 피나시는 일 없게 알콜농도 조절하시며 사목하소서.
그리고 감기 빨리 나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