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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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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녀 [serangel] 쪽지 캡슐

2012-09-17 ㅣ No.1749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볼 수 있다면 최선이 겠지요.

신앙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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