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론성지-2-
인쇄
방경화 [hanul22]
2007-05-29 ㅣ No.272
남겨진 사람에겐
남은 기억의 자락에
누구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자그만한
점 선마다 마다에
아련히 남은 기억이
내겐 있습니다
잊지못할
그 기억이
그 추억이
있습니다
주고도 모자랄
그 마음이
그래서 더 아픈가 봅니다.
보여지기 위함이 아니라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기에...
아파 하나 봅니다.
그 아픔을 이겨 내기위해서는
희생이 따라야 한다는..
선행과
자선과
덕행으로..
희생을 봉헌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07.5.29 엘리사벳
0 135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