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외로움 {회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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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littleswan] 쪽지 캡슐

2005-12-17 ㅣ No.1123

 

 

 

 

 

Music by Hora Recreationis ~ 외로움

 

 

 

 

  주님..... 오늘의 나의 길에서

 

험한산이 옮겨지도록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주님..... 저희가 가는 길에서

 

부딫히는 돌이 없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넘어지게 하는 돌을

 

   발판이 되어 가게 하소서.......

 

 

                                               주님..... 오늘에 걷는 길에서

 

  평탄하고 넓은 그런 길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벼랑길을

 

    주님과 함꼐 걷게 하소서.......

 

 

~ 스무살에 앞을 못 보게 된 이가 지은 노랫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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