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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은지 몇년안된 자매입니다. 어느날 주일미사후 성서모임 홍보하는 어느자매님(60세)이 제게 다가와 천주교 신자는 성체를 받아모시면 예수님처럼 얼굴에서 빛이 나야한다고  하시면서  내 얼굴은 성체를 받아모시지만 밝고 빛이 없기에 전교를 할수 없는 얼굴이라고 하시면서 얼굴이 변해야 한다며 성서 공부를 권했습니다. 처음보는 자매님이 남의 얼굴을 보고 판단하는 말도 기분나빴는데 또 한다는 말이 묵주기도가 올바르지 못하기에 우울해보이고 심각하고 힘들어 보인다는 겁니다.그리고는 차한잔하며 묵주기도 하는법을 가르치려 하는거에요. 질문은요 첫째 그 성서모임 어떻게할까요.

둘째 그 자매님 말처럼 성체를 모시면 예수님 얼굴처럼 변모해서 빛이나며 그  얼굴광채를 보고 주변사람이 전교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