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눈물이 나는 목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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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화 [hanul22] 쪽지 캡슐

2007-05-24 ㅣ No.264




오늘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헤이즐럿 향, 커피를 한잔 들고 창 밖의 빗소릴 들으니 마치 제가 우는 듯 합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제 수산나 언니가 울 수 있는것도 축복이라고
하던 그말이 나를 더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전 참 행복한사람 입니다 절 위해 기도 해주시는 분 들이 넘 많이 계시기에.
로사언니,안나언니,율리안나..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그 말씀을 , 머리로, 가슴으로, 입으로.. 차암 많이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제자신을 봅니다. 비교해봅니다... 흐르는 눈물은 참으로 멈추질 않습니다. 주님 제게 힘을 주소서!! 07년 5월 24일 목요일 3시35분 주님 제게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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