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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ㅣ No.1101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신부님도 사람이라는것을 인정하지만

신부님으로 인해 본당 청년들이 힘들어하고 떠나간다면

이것 또한 신부님을 믿고 그대로 따라야 하는걸까요?


청년이 도구나 권력의 아랫사람은 아닌데

우리 종교에서 이런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충격적이고 실망스럽습니다...


저도 이미 본당을 떠났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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