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하느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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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16

하느님을 위해서 하는 일은 참으로 위험하다.

그러다 다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한다면 그보다 낫거나 그를 참잘알아야한다.

 

누구를 위한 선물은 가끔 아니 자주 받는 사람에 취향이나 사이즈에 맞지 않을 수 있다.

 

 

하느님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

 

선물을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선물한다면 선물한 그는 무조건 사랑받는다.

 

기도하기전에 하느님의 취향을 바라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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