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상담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답변 글 역시 닉네임으로 표기되며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중학교 3학년 아들과 중학교 1학년 딸을 데리고 홀로 사는 사람입니다.

혼자서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애들 진학 문제까지 혼자 결정을 해야 하고 애들 장래를 생각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들도 신앙 생활을 열심히하고 어머니는 다리가 불편하셔서 집에서 매일 기도만 하시고 게십니다.

제가 상담 드리려고 하는 문제는 아이들을 특목고등학교에 진학을 시키려고 계획을 잡고 그렇게 진행을 해왔는데,

오늘 자세히 알아보니 그 학교가 기독교학교라고 하더군요.

애들 장래를 생각해서는 꼭 보내야 하는데 신앙문제가 고민으로 떠오르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떤게 올바른 길인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저의 고민을 좀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