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Re:내가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모든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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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ㅣ No.385

안녕하세요? 저는 오희교 (데레사)입니다.

의정부교구 대화동 성당 성령기도회에 오셨을때 좋은 말씀에 감동 스러워

처음으로 신부님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곳저곳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함까지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시며

감동을 느끼게 하는 신부님 말씀에 많은 은총을 받는듯 합니다.

하느님 말씀을 실천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겨워 질때가 많으나

 

5월4일 말씀해 주신 성서 말씀처럼 "산란해 지지않게"

오늘도 묵주를 손에들고 감사함만을 생각하려 한답니다.

"미워해야 할것은 덮어두지말고 처절하게 미워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나 그 선을 어디까지 두어야 하는지 참으로 어렵네요.

 

내가족, 내이웃에 아직도 영세 받지 않은이가 많아 전 오늘도

제 마음의 평화가 전달되도록 저를 다독인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신부님과 접하고 싶군요.

재미있고 좋은 말씀 부탁드리며 신부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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