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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광 [bkchoi] 쪽지 캡슐

2016-03-09 ㅣ No.419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2시지나서 늦었나요? 꼭 보고 싶었습니다만???? 하실수만 있다면 제게도 기회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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