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있는 교우와 예비 신자들을 위한 기도
난곡동 본당에서는 2010년 2월부터
묵주기도 350만단 봉헌을 마치고
쉬고 있는 교우와 예비 신자들을 위한 기도를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묵주기도 350만단 봉헌을 위해서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내 주변에 쉬고 계신 분이 있다면,
또 예비 신자가 있다면
그분을 성당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마음의 결심을 봉헌하기로 하였습니다.
성당 뒤편에 놓여져 있는 봉헌함에
내가 알고 있는 그분을
올 해 안에 꼭 인도하겠다는 결심을 적으셔서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는
'쉬고 있는 교우와 예비 신자들을 위한 기도'를,
미사 후에는 지금도 바치고 있는
'사제들을 위한 기도'를 바치겠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협조, 동참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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