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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명작 속에서도 느낄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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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 [pmanita] 쪽지 캡슐

2015-12-30 ㅣ No.357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좋은 이벤트를 진행 하시네요~ 우리는 신앙을 명작을 보면서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그림을 그릴 때의 작가들의 마음도 느낄 수가 있구요 토비아와 함께 있는 천사들의 모습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고 하느님의 현존은 일상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메세지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명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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