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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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현엘리야 [star63] 쪽지 캡슐

2002-06-09 ㅣ No.5429

점심 먹고 다시 고행의 시작입니다. 다들 점심하고는 바로 하산인줄 알았겠지만 천만의 말씀,,,그런 산행을 계획할 우리 이영호 미카엘님이 아니죠?

 

하산했습니다. 근데,,,뒤 늦게 나타난 아줌마 부대들,,,그중에서도 이날 장을 완전히 주도한 우리의 호프,,,,,,,,

 

세꼬시와,,,소주,,,참,,소주대신 물을 마신 사람도 보이는 군요,,,아마도 우리 본당사람들이 설마 이 사람이 물만 마셨다? 하면 안 믿겠지만,,사실입니다. 그리고,,이날의 술자리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록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하나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 완전한 기사도를 발휘한 사람이 있고,,,거기에는 다들 부러워하는 댓가가 지불되었지요,,,,,자세한 것은 각자 취재하시길,,, 그리고 누구라고 말 안하지만 누군가는 모두가 그렇게 아껴먹던 세꼬시를 왕창 싸서 한 입에 꼴깍하는 상황도 있었지요,,,,

 

 

주연을 파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들 받아가시라고,,좀 큰 파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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