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미움을 미워하기 보다 사랑을 사랑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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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미워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죄의 경향에서
난
당신 빛으로
새로운 빛을 봅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시각이며
당신의 시야입니다.
난 나의 눈이 아닌 당신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보고 싶습니다.
미움을 미워하기 보다 사랑을 온전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심사숙고 했던 그 처절한 나의 영혼의 몸부림안에서
나는 이밤을 새워 기도합니다.
모든 세상의 마움을 미워하기 보다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서 태어난 이존재에게
당신 나에게 주실 모든 십자가를 내 작은 어깨에 주저마시고 내리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