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우연만도 아닌 필연만도 아닌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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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만 아닌 필연만 아닌 자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을 믿는 것이다.
하느님의 법대로 살아가게된 나자신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었으니 우연이 아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없으면 그누구도 세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죄를 지으며 살아가기에 신앙생활은 늘 기쁨이라는 것이 필연도 아니다.
우연도 필연도 아닌 자유가 신앙이다.
신학교 교정에 homo propoint deus dispoint라고 써있다.
인간이 노력하고 하느님은 도우시고!
잘아는 한자문장으로하면 진인사 대천명!
숙제를 밀리지 않고 잘하면 늘 뿌듯하다.내 할만큼은 습관이 되도록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