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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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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엽 [sooyup] 쪽지 캡슐

2009-02-24 ㅣ No.1038

지난 주 미사(2월 22일) 때 많이 울었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신부님의 말씀~
"지난 주에 큰 일이 있었지요?"
그리고, 신부님의 강론~
"많이 슬펐던 한 주였지만,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하지만,
아직도 전 슬픕니다.
지난 주는 그냥 마음 한 구석이 '허~'했는 데...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베풀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기경님!!!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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