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정은이 에게

인쇄

김성규 [michael.kim] 쪽지 캡슐

2000-05-23 ㅣ No.3200

+찬미 예수

 

 삼행시 보았는데

 

 하나님이 아니고 하느님이랍니다.

 

 왜냐 하면 하나, 둘 하는 세는 수 에다 님이라는 말을 붙일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럼 이렇게 지어 보면 어떨까요

 

   하늬쪽 지는해

 

   느긋이 바라보며

 

 님   님 생각에 잠깁니다

 

  첫 영성체 축하해요     김성규(미카엘)

  



5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