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준것이 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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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것이 나의 것이며
나의 것을 준 사람이 내 사람이다.
내가 가진것은 바로 줄것이다.
늘 나의 것을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잘 주나 고민하는 것이 사랑이고
그것을 잘 주었으매 흐믓해 하는 것이 행복이다.
줄것이 많아 행복한 것이 아니라 준것이 많아 행복한 것이다.
우리는 내어줄 존재이며
주기위해 태어났다.
자신이 자신을 버리면 겸손한자된다는 말은 거짓말인듯 보인다.
자신을 주므로써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찾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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