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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신 [cathyan] 쪽지 캡슐

2008-03-16 ㅣ No.1875

광주대교구 게시판에서 가져옵니다..(게시물 4751번글입니다..제목은 후안무치, 강안여자 )

나주의 파문 세력들이  그 간의 악행을 반성하기는 커녕 괴비데오를  만들어

살포하고 있나 보네요.

제목이 가관입니다.

교회를 분열시키는 피디 수첩이라나...

후안무치, 강안여자가 따로 없습니다.

자신들이 지금까지 저질러온 모든 악행들이야말로 교회 분열의 원천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를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들이 비데오를 만들면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해 주고 교회의 어른들이

자신들 생각대로 따라 줄것이라는 어리석은 믿음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자신들의 이러한 오만방자한 행동이 교회의 어른들에게 나주가 사이비라는 사실을

더욱 확신시켜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마음 속은 오로지  교회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눈엔 변만 보이는 법이지요.

피디 수첩을 통하여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루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아니며

나주 윤씨 부부의 동산 샘물에 대장균이 몇마리 있는지가 아닙니다.

앉은뱅이가 일어서는 기적은 사이비 신흥종교 목사들이 더 잘 일으키며

금부처상도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립니다.

진실된 시현자는 시현자의 눈에서 나오는 피눈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고

그의  행동으로 증명이 되는 것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들은 세속방송이 교회 문제를 다룰수 있니 없니 떠들어 댑니다.

이들은 그렇다면 피디 수첩이 세속방송인줄  모르고 출연을 한 것일까요??

우리 교회에서 피디 수첩이 너희들 취재하러 가니 출연 좀 하라고 강요했나요??

화장으로 얼굴 단장까지 하고 희희낙락  피디 수첩 출연한 자들이 바로 자신들 입니다.

왜???

세속 방송을 통해서라도 자신들 사이비 발현을 선전해보고픈 참을 수 없는

갈증과 욕망때문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출연하였건만 피디 수첩은 고발 프로의 귀재답게

요모조모  다양하게 이들의 비리와 거짓을 캐내어 세상에 알려 준 것입니다.

비록 세속방송이지만 기특한 점이 있다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들은  뒤늦게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5만원 받고 성혈 묵주 팔아 먹었다는 사실과  많은 숨겨진 비리들을

이제 우리 교회의 모든 신자와 모든 지도자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성혈묵주는 갑자기 은총의 묵주인가로 둔갑을 하고

윤씨가 기도의 응답을 받아서 5만원 받고 팔았다고 변명하더니 이제는 순례자의

요청으로  팔았다고 둘러댑니다.둘러대기로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립시다. 

기적수도 팔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도 응답을 또 받고 순례자들이  요청했다고 주장하면 됩니다.

한 통에 만 원씩 받으면  1년안에 신광리땅 다 사들일 수 있습니다.

주님의 고귀한 성혈을 파는 자들이 어찌 물인들 못 팔리요.

 

 

수 년전 인터넷 상에서 율신액 문제가 나왔을 때 이들은 일사불란하게 한 목소리로

모두가 모함이며 율신액은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잡아 떼었습니다.

여러 증인들과 물적 증거로 잡아 떼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는

생산자 본인의 입으로 일부 인정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거짓을 늘어 놓습니다.

사후에나 알릴 예정이었다...

생산자 당사자만 마시고 바른다...등등 이들의

거짓 릴레이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체기적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피디 수첩이 필름을 가지고 장난한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것을 이들에게 빌미를 주어  피디수첩 내용 전체를 조작한

듯이 거짓 선전하는데 일조하게 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 비데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윤씨의 석연치 않은 여러 행동과

뛰어 드는데 방해가 되는 자신들의 눈물 흘리는 성모 상본을

한 남자와   윤씨가 마치 사전에 이야기가 되어있었다는 듯 눈짓을 주고

받으며  옆으로 치운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직접 증거는 아니나 정황적 증거로 되기에 충분합니다. 그 남자는 윤씨의 신호를 받고 치우고 있으니까요)

이번 자신들이 제작한 괴비데오에서 이 장면은 볼 수도 없이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것은 성체로 주장하는 물건이 전혀 화면에 안보인다는 것이며

같은 성체기적이라고 주장하는 또다른 화면에서 팔랑팔랑 내려 오는 하얀 물체가 보이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것입니다.

그때 그때 다릅니다....

 

또한 자신들의 비리를  지적하는 사람은

장신부님을 보내 돈으로 회유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협박도 하지만)

윤씨 본인의 입으로 돈을 안줘서  그랬다고 뒷받침하는 증언까지 합니다.

평소 얼마나 돈을 많이 주었으면 그런 말이 나올까요.

 

 

많은 순례자들이 봉투에 기원문과 함께 돈도 같이 집어 넣는다는 사실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건만  하느님의 이름으로 맹세한다며  기도해 주고  한 푼도

받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 거짓 사실이  피디 수첩의 알바생 활동으로  카메라에 붙잡혔습니다.

현금 뿐만 아니라 수표도 상관없이 다 받는다고 합니다.

거짓 증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성당도 안나가고 교무금도 안내는 것이라고

둘러대었던  그들....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도다....

하느님을 걸고 맹세하면서도 거짓을 말하는 자들의 말은 일원 반푼어치의

값어치도 없는 것입니다.

 

땅부자라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약 5만평 가까운 땅이 그들 부부의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교회에 봉헌된 봉헌금이 사적 치부로 쓰인다는, 변명이 통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땅 값이 싸네..재산세 얼마 안내네...이들의 한심한 변명입니다. 

싸구려 땅 좀 가지고 있는 것이 뭔 문제냐...

인정도 안해주면서 왜 내놓으라고 하느냐입니다. 

인정해 주면 내놓겠다...조건을 겁니다.

우리 교회가 마치 돈이 탐나서 그러는 것처럼 거짓선전하는 자들...

 

 

이들이 괴비데오를  만들었다길래  대충 보았는데

자신들이 기적을 많이 일으켰다는

질 낮은 선전 밖에는 없네요.

교회 분열을 일으키는 피디수첩이라니....

그곳에 나와 자신을 선전하는 자는 무엇입니까...

피디 수첩과 쌍벽을 이루지 않습니까...

 

 

이런 비데오  천개쯤 만들어서 살포해도 전혀 신경 쓸일이 아닙니다.

교우 여러분...  

괴비데오를 보고 몇 자 적었네요.

 

은총 가득한 하루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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