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난 홈피가족에게 드리는 음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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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6-01-13 ㅣ No.1185
어제 후곡에서 성모님에 대한 특강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두가족이 저에게 인사를 하였어요!
"신부님 저는 홈페이지 회원입니다! 신부님 홈피에 저희 매일 들어가요! ^^"
얼굴에 기쁜 미소가 가득하였고 따님도 밝은 얼굴로 인사하였습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 가족들이지만 무엇인가가 통한 듯이 반가웠습니다.
갖고 있던 성모님 상본을 드렸죠!
함께 있던 한가족은 예비자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분에게도 상본을 드렸죠!
늘 보고 살지 않지만 서로 안다는 것은 신비같아요!
반가워 한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본성이 아닐까요?
* 이곡은 이번에 제작하는 회복의 시간투의 테마곡입니다.
이곡의 제목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감상하시고 댓글달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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