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간이 잘라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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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2 ㅣ No.1333

 

간이 잘라지는 것처럼

 

기도 한 적이 있나요?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한 적이 없었습니다.

 

간이 찢어져 피가 흐르는 듯한 성심으로!

 

'간절히'라는 말이 새롭게 ,섬짓하게 다가온 어제였습니다. 

 

 

저희를 너무 열정적으로 사랑하시는 것 같아

 

조금만 사랑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

 

조금씩 조금씩 나눠서  오래 그 사랑을 주셨으면...

 

저희는 신부님께 무엇을 드려야 할까요?

 

답은 우리안에 벌써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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