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머쮠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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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 아래 사진 올린 형제님의 짝궁입니다. ㅋㅋㅋ
다친 손가락땜에 어떻게 연주를 하셨었는지 궁금했었어요. 손꾸락은 다 낳으셨어요??
저희 가족은 어제 저녁에 서해안행을 떠났다가 조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가기전에 어떤 외짝교우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아보기만 하구, 급하게 나가느냐구,,,
집에 들어와서 늦은 저녁을 라면으로 때우고 엘리야에게 사진 올려줄 거 부탁하구 저도 한 글 올립니다.
............ 식구들이 모두 잠자리에 들면 이렇게 컴 앞에 앉는 것이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지요. 이것두 즐거운 봉사 (헤헤) 의 하나라고 생각하면서요...(착각??) 그란디, 요즘...김성만 신부님의 동창 홈페이지가 넘 활성화되어서 밤마다 거기가서 노니라구 또 한피곤합니다. ( 사는게 왜 이모양으로 헐떡이는지.... ) 물론 신부님은 안들어오시지만 거기 딴 넘들도 무지 많거든요...ㅋㅋㅋ 저 쫌 오버하구 있죠??
어쨋거나, 요즘 한강게시판 쬐금 소홀히 한 죄.... 여기서 고백하면,, 사해주시나요?? 안되겠죠?
그럼 안녕히 주무시구요. 자주 놀러 오세요. 자주요..............
배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