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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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3-01-08 ㅣ No.161

 

세상을 산다는 것은 사실 죽어있는 상태보다 힘든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인간은 10리터 이상의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이양은 바로 우리 가슴을 모두 채우고도 남는 양입니다.

 

애잔하고 불안한 근본적인 미약한 마음을 갖고 사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받았다.

 

 

 

참다운 사랑과 믿음은 "어둠속에서 밝은 빛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어둠속에서도 밝은 빛을 기다길 줄 아는 기다림을 간직한 마음"이다.

 

터널의 기다림을 견딜수 있는 사람 만이 산을 지날 수 있다.

 

 

 

 "사랑하다 힘들 땐 더 사랑하여라!"

 

 

 

그리고 "눈물이 고일 땐 눈물을 흘려 보내주어라! 많은 눈물과의 이별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별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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