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귀 기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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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4-21 ㅣ No.226

들리는 것과 들은 것과 들으려 애쓰는것 분명 다르다.

 

귀 기울이는 자세는 정말 신앙인의 기본자세이고

 

귀 기울이도록 하는 자세는 정말 성직자와 수도자의 자세인것 같다.

 

강론을 준비하면서

 

좋은 강론을 하기 위한 준비중에

 

빠진 것이 하나 있었다.

 

이 강론과 강의를 듣는 이들을 위한 기도였다.

 

하는 입장보다 하는것을 받다들이는 입장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무슨 관계를 맺고 말할고 그럴때 참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기도하면서 말하면서 기도하면서 들으면서 기도하면서 이해하면서 기도하면서 실천하여야 한다.

 

기도는 모든 동사의 후렴구이자 제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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