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신부님!! 보고싶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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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희 [hyunghee77] 쪽지 캡슐

2000-01-03 ㅣ No.138

신부님께서 피정을 가시게 되어서...

솔직히 보내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큽니다.

신부님께서 오시는 28일 사실.. 너무 긴것같아요.. 그렇게 오래 계시지 않아도 되는 데... 헤헤.. 그냥 저희와 함께 오래 계셔도 되는데요.. 헤헤...

신부님.. 저희 맘 아시죠?  보내드리고 싶지 않은 맘요...

 

이번 긴 시간이 신부님께도 저희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저희는 신부님께서 없어도 꿋꿋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신부님..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오시는 날....  기쁘게 찾아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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