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커다란 빛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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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순 [anamomo] 쪽지 캡슐

2011-01-18 ㅣ No.1296

당신의 빛이 얼마큼 큰지 전엔 몰랐습니다.
우리곁을 떠나시고 의지하고픈 마음
내려 보려니 당신이 그리워 집니다.
 
아침 기도속 당신의 온화하신 상본을 들고
영원하신 아버지와 함께 영원하시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빛이 되어 주시길 바래도 봅니다.
 
저의 빛이여! 우리의 빛이신 스테파노 추기경님!
아주 조금이라도 닮아가며 남은 인생 걷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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