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도우미
성 요셉 성월 <제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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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 일 : 성부와 성령께서 의인이라 부르신 성 요셉
시 작 묵 상 :
성서에 성 요셉을 의인이라 하였다. 성 예로니모와 금구 성 요한
께서 "의인은 다만 한가지 선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모든 덕과 선을
갖춘 자를 말한다." 고 하셨다. 성 토마스는 하느님께서 어떠한 사람을
뽑으시어 높은 자리에 올리려 하실 때에는 먼저 그 사람에게 합당한
덕행과 필요한 은총을 예비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성 요셉을 택하셔서 성모님의 정배로 정하시고
하느님을 대신하여 거룩한 집안의 주인이 되게 하시어 예수님을 기르신
아비라 부르셨다. 또 성 요셉의 마음을 성령으로 불타게 하시고 모든 덕을
갖추게 하셨으므로 성 요셉이 받으신 은총과 누리시는 영광은 성모님을 제외한
모든 성인들보다 가장 뛰어나시다. 대 성 요셉 행적록에는 '성 요셉은 원죄 없으시다'
하고, 또 여러 학자들이 합당한 증거로 '성 요셉은 세레자 요한 처럼 모친 태중에서
원죄의 사하심을 받았다' 고 말한다.
또한 성 요셉은 하느님의 은혜로운 도우심으로 조금도 사욕이 없고, 선행이 지극히
견고하여 사도들과 같은 향덕을 이루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성 요안 다마스노는 "성 요셉은 죽을때까지 하느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셨다."
하고, 오리계내스는 "성 요셉은 행실의 의인이시오, 지켜야 하는 예절을 지키신 의인이시오,
성령의 인도하심을 순히 따르신 의인이시다.' 고 말씀하셨다.
마 침 묵 상 :
우리가 성 요셉의 덕을 본 받으려면 마땅히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사람의
명예와 인격을 존중하며 재물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
또 선한 표양과 덕을 쌓으며 바르게 살아 욕망을 버리고 희생하도록 힘써야 할 것
이다. 우리는 과연 이같이 살아왔는가? 그러므로 그 의덕을 본받기를 원하며 성요셉께
기도드리기를,
○ 성부와 성령께서 의인이라 부르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부와 성령께서 의인이라 부르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대죄를 범하지 않도록 내 마음을 잘 지킬것
기 도 지 향 : 마음속에 대죄를 품은 사람을 위하여 기도한다.
성 요셉의 행적 : 성모님께서 성 요셉의 의덕을 말씀하시다.
어느날 성모님께서 성녀 비리시다에게 발현하셔서 말씀하시기를
" 성 요셉의 말씀은 하나도 선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크게 참는 덕이 있어
고통을 즐겨 받으시고 가난을 극복하시며 항상 하느님 뜻에 순종하신 분이다."
하셨다 성 요셉은 " 나는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뜻대로 하여 쉬움과 어려움을
따지지 않고 오직 하느님의 명에 순명했다."고 하셨다. 그토록 순명의 덕을 닦으신
성 요셉은 세상 사람들과 오래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느님과 영적대화를 끊임없이
하시며 세상 삶에 욕심내지 않으시고 다만 하느님께 합당하기만을 노력하셨으므로
성 요셉은 천상에서 킄 영광을 누리신다 하셨다.
성 요셉 호칭기도나 성 요셉 칠고칠락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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