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이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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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2-08-23 ㅣ No.155
사랑과 끝이 없는 사랑을 시작한 나!
사랑의 도정을 거닐며 보이지 않는 끝을 기대하는 마음도
아닌 설레임의 애잔함도 아닌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마음은 신마니의 마음인가?
- 된장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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