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위트

야한 야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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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4-27 ㅣ No.20

 

 드디어 야한 야그 1,2의 아들 딸이 구속된 부모님 찾아 그 나라에 와서 또 과속을 했다.

 

부전자전 모전자전!

 

밤에 과속을 했는데 웬 시꺼뭔 덩치큰 사람이 손을 들었다.

 

당신이 뭔데 또 차를 세우는 것이야?

 

(사실 그는 고릴라였다. 눈치 못챈 두 남매!)

 

오빠 콧수염도 없는 것 같아!

 

응! 가슴에 털도 없잖아!(참고로 고릴라는 가슴에만 털이 없다. 갑빠가 굳은 살이다.)

 

"당신 뭐야 경찰도 아니잖아!??)

 

갑자가 고릴라가 돌아 서서 등의 털을 보이며 아우!하고 울부짖자!

 

"오빠 튀어 저털좀봐 경찰청장님 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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