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떠나야 할 때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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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4-02-21 ㅣ No.844
힘들다. 또 떠나야 할때가 왔구나!
떠남의 잔인한 성숙은
슬픈 아름다움과
담금질의 채찍을 함께 소유하였노라!
나를 위한 노래 나를 이르킨 사랑의 음악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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