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하하하 달봉 신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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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미사도 땡땡이 치고 디카 작업에 열중중입니다. 저의 첫 작품입니다.
여름 신앙학교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우리 아리따운 초등부 자모 선생님들이십니다. 아 아름다우십니다.
진지하게 의논하시는 선생님들 뭔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많은 친구들을 초등부 주일학교 여름 신앙학교에 함께 하게 해 주세요. 일자는 7월 25, 26일 양일간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내가 교사하면서 느는 것을 팔뚝의 힘 뿐이라니까요? 신부님, 이 팔뚝 좀 보세요." 자랑인지, 협박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들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이 여름에 선풍기 밖에 없는 교사실에서 말입니다. 우리 선생님들에게 화이팅이라고 외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