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사랑은 궁금해 하는 것이다.

인쇄

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9-04 ㅣ No.115

사랑은 궁금해 하는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처럼 악마의 소리 나는 당신을 압니다. 당신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그래놓고는 왜 간섭하려 하십니까?하고 말한다.

 

하느님을 아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는 간섭처럼 느껴지는 것이 바로 더러운 악령이다.

 

사랑은 반대로 궁금한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이말을 왜했을까/ 곰곰히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것이 성모님께서 하신 태도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은 다 사랑스러보인다.

 

우리는 부모님의 말씀을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님께 관심과 궁금한 것이 있어야 한다.

 

사랑은 그 대상이 자꾸궁금해 지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