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김신우 - 더 맨(Th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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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엽 [soonyoub32] 쪽지 캡슐

2006-10-30 ㅣ No.1365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람도 변해가더라
      믿었던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여 잠들지 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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