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RE:2230]달봉 신부님!!! 나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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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길
달봉 신부님! 여름 행사를 무사히 잘 치렀다고 하니 대견스러우이. 나도 코요퇴 춤을 보고 싶은데.... 태평양 한 번 건너오지 그래.... 요즘 비자 받기도 어렵다는데(웃기는 미국애들이야)
이제 여름 행사도 다 마쳤으니까... 그대가 존경하는 선배에게 메일이라도 한 통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난 휴가도 없이 맨날 도서관에서 책들과 놀고 있는데... 위문 편지라도.
잘 지내고... 휴가도 잘 갔다오고.... 나중에 보자고....
산 라파엘에서 그대의 영원한 상 사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