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無心道人의 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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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15 ㅣ No.61

 

 그리움이 깊어지면

 별이 된다 하지만

 

 당신 향한 내그리움은 기도가 되고

 별이 됩니다.

 

 당신 영혼의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어

 수호천사 별이 되어

 

 언제나 당신을 비출것입니다.

 

 

 이철수 수사신부님의 시를 소선 이정숙 수녀님께서 저의 사제서품을 축하하며 당신의 서체로 선물하신 시입니다.

 

수녀님은 수녀원에서 연로하신 할머니 수녀님을 수발하시는 어려운 소임을 기쁜 마음으로 수행하시면서 붓글씨를 통해 아름다운 시와 성서를 하느님과 이웃에게 선물하시는 수도인이십니다.

 

문득 힘들때 저에게 써주신 이글을 보고 힘을 냅니다.

우리 홈페이지 가족과 아름다운 분에게 이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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