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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하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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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6-28 ㅣ No.120

 

 미사 때 제단에서 보면 인간의 인생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미사 지향표에서 생미사에서 연미사로 그 이름이 옮겨가는 존재!

 

 

 미사 지향표에는 두칸으로 나뉘어져 있다. 왼쪽에 생미사 오른쪽에 연미사!

 

그 칸의 거리는 칸의 줄길이인 2미리도 안된다.

 

모든 신자들은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간다.

 

그렇게 가는데 당사자와 가족과 그누구도 영향력을 발휘할수 없다.

 

더 빨리 더 늦게 가게 할수 없다.

 

 

생명!

 

그것은 내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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