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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성월 <제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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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5-09-07 ㅣ No.259

               제 8 일 : 성모님께 도움이 되신 성 요셉

 

 

            시 작 묵 상 :

 

            성 베르나르도는 " 하느님께 모든 사람중에 성요셉을

 

        선택하시어 만민을 구원하시는 중대한일에 협조자로 택하셨다."

 

        고 하였다.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 다음에 성요셉이 제일 먼저 주님의

 

        탄생하심을 아셨다. 성 요셉은 성모님과 함께 30년동안 한결 같이 예수님을

 

        돌보시며 생애의 일을 같이 하셨고 근심과 괴로움중에 위로하시며 주님을 보호 하시어

 

        구원사업을 시작하실때까지 잠시도 떠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성요셉을 수호자라 한다.

 

 

               마 침 묵 상 :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려 하시므로 사람이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천국으로

 

         향하는 길로 가야한다. 만일 이 길로 가지 않으면 영원한 고통이 있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사는동안 사욕에 이끌려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쉬우니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심을

 

         원하며 성 요셉께 기도를,

 

 

               ○ 성모님께 도움이 되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님께 도움이 되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항상 하느님의 인도하심을 따를것

 

 

          기 도 지 향 : 하느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성 요셉의 행적 : 성 요셉이 기묘한 방법으로

 

                                 사람을 천국에 오르게 하심

 

 

                도미니꼬회 수사 성 원선시오 페레리오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 옛날에 어떤 부귀한 사람이 열심히 성 요셉을 공경하고

 

          매년 최선을 다하여 성 요셉 축일을 지냈다. 이 사람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마침 성 요셉 축일에 맏아들이 죽고, 그 다음해 성 요셉 축일에 둘째 아들이 죽었다.

 

          그 사람은 세째 아들이 또 이날에 죽을까 두려워 다시는 성 요셉축일을 지내지 않기로

 

          결심하고 축일을 피해 먼 길을 떠났다. 그러나 길이 험하여 걸음이 더디고 근심과 괴로운

 

          생각 중에 무심코 고개를 들어 위를 보니, 나무가지에 두 소년의 시체가 보기 흉하게 달려

 

          있었다. 그 때에 천사가 나타나 ' 이 두소년의 죽음을 보라. 너의 두 아들도 만일 일찍 죽지

 

          않았으면 이 두 소년 처럼 흉하게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열심으로 성 요셉을 공경한

 

          덕이 있어서 성 요셉의 전구하심으로 하느님께서 네 두아들을 어려서 데려가시어 네 가정에

 

          큰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불행을 거두어 주셨다. 그러니 너는 걱정하지말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

 

          성 요셉 축일을 전과 같이 지내라. 네 세째 아들은 죽지않고 장차 주교가 되어 오래살다가 복되게

 

          선종 하리라' 고 사라졌다. 과연 그 세째 아들은 천사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 졌다."

 

 

              성 요셉 호칭기도나 정한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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