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이벤트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방문 ) 참여

인쇄

이용성 [yong64] 쪽지 캡슐

2014-07-01 ㅣ No.2276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우리에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
)


찬미 예수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우리에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

오는 8월 14~18일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가톨릭출판사는 가톨릭교회를 대표하여 
교황 방한 공식 기념품 제작업체로 지정받은 
공신력 있는 출판사로서, 무엇보다 프란치스코 교황에 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담은 도서 제작에 힘쓰고 있다. 
이제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왔지만 
주로 대담집이거나 교황의 어록을 엮은 책이었다. 
평전으로 나온 책도 있지만 이것은 2013년에 바로 나온 책으로, 
이 책 《프란치스코 교황》처럼 
교황으로 사목하는 모습까지는 서술하지 못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즉위 후 1년이 지난 뒤에 나온 평전이라 
다른 책보다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예리하고 정확하게 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교황의 행동에 단순히 찬사만 보내지는 않는다. 
“아르헨티나는 가톨릭 국가다. 
그리고 군부 독재 시대인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가톨릭교회의 영향력이 특히 강했다. 
그렇기에 가톨릭교회는 그만큼 군부 독재 문제에 대해 책임이 많다. 
명확한 증거를 댈 수는 없지만, 아르헨티나의 주교들 가운데 몇몇이 
군부 정권에 협력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85p 진심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이렇게 진솔하게 알게 될수록 
교황의 말과 행동은 우리의 가슴을 더 크게 울린다. 
교황은 자신의 행동을 미화하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핑계를 대지 않고 
낮은 자세로 고개를 숙여 이렇게 사과를 구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아픔과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잘못한 점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가 마땅히 도왔어야 했던 모든 이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 99p 진심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된다. 
그분은 아무런 권위 의식 없이 우리를 대하고 
자기 자신을 높이지 않기에 큰 존경을 받는다는 것을 말이다. 
아울러 그분은 “힘내”라고 하기 전에 먼저 안아 주는 분이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내려 주신 선물이라는 것도 가슴 가득히 느낄 수 있다.
독자 여러분 모두 이 책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선물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빕니다.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의 추천사 중에서
이벤트참여
군산 미룡동 성당 홈 링크
(상 질답공지)
티셔스 105
 감사합니다.미룡성당 홈페이지







610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