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도우미
성 요셉 성월 <제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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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 마리아 동정의 증거되신 성 요셉
시 작 묵 상 :
동정녀 마리아, 아들을 낳으셨으니 만일 성 요셉의
증거가 없었으면 반드시 사람들이 마리아의 정결한 덕을
의심할 것이고, 또 후에 많은 이단의 무리들이 감히 성모님을
비난하며 정결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므로, 하느님은 성모님의 명예를
보호하시고자 성 요셉을 선택하시어 정배로 삼으신 것이다.
부인의 정결함을 증거하는 것은 남편의 권한이므로 남편은 아내의
정결함을 증거할 수 있다. 성모님은 성녀 비리스다에게 발현하셔서
만일 사람들이 나의 동정과 순결을 의심하면, 성 요셉이 나의 정결함을
증거 하실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마 침 묵 상 :
명예를 잃어버릴 위험이 있을때 성 요셉께 도움을 청하면, 명예를 보호하는
좋은 방법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 요셉이 성모 마리아의 정결하심을 ,
증거 하셨기 때문이다.
성녀 데레사는 " 내 몸의 피곤함과 영혼의 위험과 명예훼손과 착한 행실의
방해를 피하고자 할때 성 요셉에게 간구하면 도와 주실 것이다." 하였으므로,
성 요셉께 기도 드리기를,
○ 마리아 동정의 증거되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마리아 동정의 증거되신 성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남의 명예 훼손함을 막을것
기 도 지 향 : 명예 훼손 입은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성 요셉의 행적 : 성 요셉이 수녀원의 명예를 지켜주시다.
수녀원장 갸나마리아는 열심히 성 요셉을 공경하고
그 보호하심에 의지하여 어려운 일을 만나면 즉시 성요셉상
앞에 가서 기도하였다.
매년 성 요셉 축일이면 가장 큰 예절로써 성인께 축하를 드리고,
또 열심히 성 요셉 축일을 지내는 모든이를 위하여 교황께 아뢰니
교황은 즉시 많은 은혜를 그 수녀원에 주셨다. 로마에 수녀원을 세운지
몇 달 되지 읺아, 한 수녀가 다른 수녀원으로 가게 되자 갸나마리아는
바깥 사람들이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비난하면 이 수녀원의 명예를
잃을까 두려워하여 성 요셉 상 앞에 꿇어 엎드려, 슬픈 마음으로
" 사랑하는 주보여, 간절히 비오니 이 작은 수녀원을 가엾게 여기시어
명예를 잃어버릴 위험에서 구하소서." 라고 기도드린 그 순간
" 두려워 말라. 이 작은 수녀원의 명예가 잠시 떨어지는 듯 하여도
얼마 후에 자연히 회복되리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과연 얼마후에
이 수녀원의 명예가 회복되었다.
성 요셉의 호칭기도나 정한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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