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고슴도치!- 최강 수녀원 유모어 긴급입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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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3-01 ㅣ No.1524

늘 내 앞에서 식사하시는 모 수녀님의 진짜 진지한 말씀

 

"저는 농촌에 살았죠! 바다를 못가봤죠 오랫동안........"

 

이 말씀을 듣고 조금 슬퍼 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래서 저는 고슴도치가 물고기 이름인줄 알았어요!

 

듣는 나와 수녀님들 어리 벙벙! 뭔소린지?

 

"갈치 자갈치 고슴도치! 치로 끝나면 다 물고기인줄 알았죠 한동안!"

 

3초뒤 그 진지함과 고급유모에 만세! 으악! 유모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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