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방-old

하느님은 어린이를 통해 이 세상에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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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6-08 ㅣ No.62

태아들의 중재자이신 과달루페 성모님

 

 

 

 "예수, 마리아, 요셉, 저는 당신을 매우 사랑합니다.

당신께 간구하오니, 낙태의 위헙에 처해 있는 영적으로 제가 입양한 태아의 생명을 구해 주십시오. 아멘."

 

 

지금 독일 방방곡곡에서는 과달루페 성모님의 태아를 위한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하 몬시뇰께서 지난 해 독일에 보낸 편지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몬시뇰은 처음에 독일에 있는 은인 600명에게 이 기도문을 보냈는데,

이 기도문이 곧 오지리등 독일에 펴져서

현재 많은 사람이 태아를 위한 기도를 바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이 기도문이 널리 보급되어 많은 사람이 바치길 바랍니다.

"그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민족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십시오.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한 살로 여깁니다.

임신과 더불어 아기의 생명이 시작된다는 것에 아무런 위심이 없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최고의 과학도 필요치 않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내게 나이를 묻습니다. 나는 독일식 나이로는 83살, 한국식 나이로는 84살이라고 대답합니다.

얼마전에 베렌프리트 반 스트라텐 신부의 글을 읽었습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는 경찰을 부를 수도 없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들의 생명을 지켜야 할 더 큰 의무가 있습니다."

 

마틴부버의 글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한 랍비가 그의 집에 손님으로 온 여러 학자들에게

"하느님은 어디 계시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놀라서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런 말을 하다니! 이 세상이 하느님의 영광으로 가득한데!" 그러나 랍비는 깊이 생각하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하느님은 사람들이 그분을 받아들이는 곳에 계신다."

 

이 얘기를 잘 생각해 볼때, 우리 현대 세상은 정말로 한심해 보입니다.

하느님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통해 이 세상에 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기도 운동을 더욱 더 활발히 합시다.

누군가의 말처럼, " 기도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효력이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우리는 독일 방방곡곡에 지금까지 62,500장의 기도문을 보냈습니다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마음깊이 축복의 인사를 보냅니다.

 

 

"민족의 미래는 자동차가 얼마나 많은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유모차가 얼마나 많은가에 달려있다."

 

 


Mozart
Sub tuum praesidium KV 198
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기도





               Sub tuum praesidium                   
confúgimus, 
sancta Dei Génitrix; 
nostras deprecatiónes 
ne despícias in necessitátibus, 
sed a perículis cunctis 
líbera nos semper, 
Virgo gloriósa et benedíc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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