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도우미
성 요셉 성월 <제6일> |
---|
제 6 일 : 성모님의 동정을 보호하신 성 요셉
시 작 묵 상 :
하느님께서 성 요셉을 뽑으시어 성모님의 동정을
지키시게 하신 까닭은 성모님이 하느님께서 받으신 모든
은혜 중에 가장 아름답고 가장 귀한 덕이 동정이므로 하느님은
지극히 순결하신 성 요셉을 택하시어 성모마리아의 깨끗한 덕을
지키게 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숨지실때 성모님을 사도 요한에게
부탁하신 것도 사도들 중에서 사도 요한이 지극히 정결하셨기때문이다.
현자가 말하기를 " 성 요셉은 거룩한 직분을 열심히 지키셨으므로
성모님의 수호천사가 되셨다."고 한다.
마 침 묵 상 :
젊은 사람이 혈기가 왕성할 때에 그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간직하려면
성 요셉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 요셉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
다. 왜냐하면 성 요셉은 젊은 자의 동정을 잘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정을 보존코저 하는 사람이 만일 마귀의 유혹을 받으면 그 몸과 영혼을 성 요셉
께 봉헌하고 지켜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청하며 기도드리기를.
○ 성모님의 동정을 보호하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님의 동정을 보호하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항상 자기의 영혼과 몸을
잘 지키도록 노력할것.
기도지향 : 성 요셉께 순결하지 못할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해 주시기를 청한다.
성 요셉의 행적 : 성 요셉이 특별한 은혜로 한 수사가
지옥에 빠짐을 구해주심
어떤 수사가 수도하는 본분에는 부지런하지 않았으나
매일 끊이지 않고 죽을때까지 성 요셉을 공경하였다. 그 수사가
죽은 후에 본회 수사에게 나타나서 "저는 지금 매우 고통스러우니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십시요. 저는 지금 연옥에서 형고를 받아
몹시 괴롭지만 그래도 지옥에 빠지지 않은 것은 오직 성 요셉의 큰 은혜
입니다. 제가 살아 생전에 항상 성모님의 정배 성 요셉을 공경하였기에
하느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시어 저를 영원히 벌주지는 않으셨습니다."
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성 요셉 호칭기도나 정한 기도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