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도우미

성 요셉 성월 <제5일>

인쇄

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5-09-04 ㅣ No.256

           제 5 일 : 지극히 슬기롭고 충성 스러우신 성 요셉

 

 

           시 작 묵 상 :

 

           성 프란치스꼬회  수사  성   벨라르디  노세냉시쓰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시작도 끝도 없으신 하느님께서 성 요셉을

 

         선택하시어 성자 예수님을 기르는 아버지로 정하셨다. 또 요셉에게

 

         명령하시어 지극히 존귀하신 보배를 충성을 다하여 보호하여 지키게 하셨으니

 

         그분들이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시다. 요셉 성인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여

 

         지키시기를 항상 정성과 온 힘을 다 바치는 마음으로 하셨다. 그 공덕으로 성부는

 

         요셉 성인에게  ' 선한 충신이요 착한 종이요, 너는 주의 즐거움에 들어와

 

         누리라' 하셨다."

 

 

           마 침 묵 상 :

 

          하느님께서 은총의 보화를 우리들에게 맡기시며 보존하라 하셨는데

 

       나는 어떻게 지키거 있는가? 또 게으른 종이 주인의 금을 맡아 감추고

 

       이롭게 하기를 힘쓰지 않거나, 미련한 종이 받은 금을 가볍게 여겨 활용 하지

 

       않으면 그 주인의 엄한 책망을 들을 것이다. 그러니 나도 은총의 보화를

 

       두렵지 않은가?

 

         사도 바오로는 " 우리의 보화를 질그릇에 감추라." 하셨으니, 보화는

 

       하느님의 은총이기 때문이다. 은총을 잃기는 매우 쉽고 질그릇 또한 깨지기

 

       쉬우므로 은총을 질그릇에 감추라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영혼이 세상에서

 

       많은 위험을 당할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 마땅히 지혜와 충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성 요셉께 기도 드리기를.

 

 

          ○ 지극히 슬기롭고 충성스러운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지극히 슬기롭고 충성스러우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은총을 보존하도록 노력할것

 

 

           기 도 지 향 : 은총을 보존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드린다.

 

 

           성 요셉의 행적 : 영신사정의  귀중함을 잊어버린

 

                              사람에게 성 요셉이 은혜를 베푸시어

 

                              깨닫게 하시다

 

 

               항상 성요셉을 공경하는 어떤 선배와 또 한사람이

 

            모여 수도회를 세우고 정성을 다해 기도하였다. 그 해에 장티푸스가

 

            돌았는데 선배가 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선배는 병세가 위독해지자 영신 사정은 잊어 버리고 병든 몸만 생각하여

 

            "성 요셉께서 나를 돌보시지 않으신다." 고 탄식하였다.

 

                성 요셉은 그 위독함을 불쌍히 여겨 친히 발현하시어 먼저 그 흐린 마음을

 

             깨우쳐 주시고 즉시 고백성사를 보라 하시며 곧 죽음을 알리셨다. 그 선배는

 

             비로소 자지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성 요셉께 명하시는대로 고백성사를 보고

 

             임종하니 성 요셉은  그 영혼을 맞아 천국으로 데려 가셨다.

 

 

                성 요셉 호칭기도나 정한 기도를 한다.

 

      

 

      

 

          

 

 

 

 

 



4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