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당신은 오직

인쇄

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6-09-12 ㅣ No.317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저를 사랑하지만

 

                                 당신은 오직 저를 위해 저를 사랑하십니다."

                                                                  (성녀막달레나의 고백)

 

오늘 저는 눈을 감아도 하늘의 끝이 보입니다.

당신의 사랑을 모두 알수 없지만 그래서 그 사랑의 지평의 끝을 갈수 없지만 눈을 감으면 당신의 사랑이 보입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의 사랑 몰라 드려서 ...........

 

난 나를 위해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당신은 저를 위해 순수한 그사랑을 간직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나의 사랑이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지키겠습니다.

 



29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