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 특별히 이번 경연에서는 꼬맹이들의 재롱이 재미있었는데, 신분상 이곳저곳으로 다니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10대에서 70대까지 남녀노소구분없이 다양하게 지휘했던 분들의 크로우즈 업 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혹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 추후에 첨가하겠습니다.

-파란 파일에 파란 스카프가 잘 조화되어 예쁘지요.

1지역 2구역의 '사랑의 가정, 공동체의 날' 가사입니다.

설운도씨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개사한 곡인데 기타와 드럼으로 신나는 시간이었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선아! 고개 좀 들고, 웃으면서 노래좀 하려무나.....

• 꼬마신부님, 아버지 엄마 신부님, 수녀님들이 나옸네요, 

애들아, 빨리 커서 좋은 신부님, 수녀님이 되어라.  우리 화려한 옷을 입은 꼬마 수녀님은 주방보조신가?

츄리닝 바지를 입으신 신부님은 잘도 생기셨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