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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성월 <제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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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5-09-03 ㅣ No.255

                제4일: 주님 마음을 가장 흡족하게 하신 성 요셉

 

 

                  시 작 묵 상 :

 

           성인 에피파니오가 말씀하시기를 "성 요셉은 일생을

 

         목수로 사셨다. 사람들은 모두 이직업을 비천히 여기지만

 

         하느님은 요셉을 가장 존귀한 자로 보셨다.

 

         그 이유는 모든 성인들의 공덕과 비교해 보아도 성 요셉의

 

         공덕과 같은 성인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옛날에 하느님은

 

         다윗왕의 덕을 칭찬 하시기를 "내 마음에 드는 왕을 얻었다."

 

         하셨는데 성 요셉의 공덕은 다윗보다 훨씬 뛰어나셨으니

 

         하느님의 마음은 얼마나 흡족하셨을까!" 고 하셨다.

 

 

           마 침 묵 상 :

 

           왜 성 요셉을 주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 하는가?

 

         그것은 성 요셉이 항상 죄를 피하고 덕을 닦아 모든

 

         행실을 온전히 하느님 뜻에 합당하게 사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제 성인을 본받아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

 

         드리고 마땅히 성인의 은혜에 감사하며 뜻을 정하여 성인의

 

         삶을 본받아야한다. 만일 이제까지 성인의 선한 덕을 본받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악을 피하고 선

 

         을 행하기를 원하며 성 요셉께 기도 드리기를,

 

 

            ○ 주님의 마음에 흡족하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주님의 마음에 흡족하신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범죄할 기회를 피할것

 

        기 도 지 향 : 매일 죄에 빠지는 영혼을 위하여

 

                       기도한다.

 

         성 요셉의 행적 : 성모님이 성녀 비리스다에게

 

                         성 요셉의 공덕을 말씀하시다.

 

 

            성녀 비리스다가 성 요셉의 공덕을 알고 싶어하자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나의 정배 요셉은 세상에 있을때

 

          그 말씀이 모두 거룩하셨고 무익한 말은 하지 않았으며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화를 내지도 않았고 나의 마음과

 

          같은 뜻으로 사셨다." 하시며 "그 몸은 땅에 있었으나 그 마음은

 

          천상에 있었고 이 세상에서 닦으신 공덕을 다 말하기 어렵고 천국

 

          에서 누리는 영광은 더욱 말하기 어렵다." 라고 말씀에 주셨다.

 

 

            성 요셉 호칭기도나 정한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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